2012년 1월 19일 여직원의 날이 돌아왔습니다.
짝짝짝!
12월엔 너무 바빠서 못했던 여직원의 날~ 두달만에 진행이 되었네요!
이번엔 앞산 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“어반가든” 엘 다녀 왔습니다.
비도 오고 춥고, 막상 나가기 귀찮았지만 도착하니 비오는 창가에
앉아 수다떨며 먹는 밥맛이 아주 ~?맛! 이더라구요!!
그럼 여직원의 날 ~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경 가볼까요?
조명이 너~무 이쁘게 켜져 있더라구요!!
저런 조명은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?
앙증맞은 리본까지!
메뉴를 열심히 고르고 있는 경민씨의 손입니다.
요리조리 똑똑하게 주문도 잘 하는군요~!
보기만해도 가슴이 시원한 물병~
그런데 레몬맛이 너무 강했어요~~
조금만!!
꺅꺅!! 너무너무 맛있어요!!!
다들 보면 에게 이게 만삼천원이야~?! 라고 하지만
막상 먹어보면?생각이 달라지는 어반가든의 대표메뉴
스팸덮밥(?) 입니다. 침이 꼴까닥~
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봤어요~
크림+토마토 소스가 결합된 로제 소스 스파게티~
저희는 해물맛으로 골랐답니다.
뭔가 느~끼하면서도 상~큼 한 맛이 매력적이였어요.
구~~~~~~~~~~~시한 냄새와 달~~~~~콤한 맛이 일품인
모짜렐라 치즈 피자 입니다!! (이름이 더 길었는데 기억이 나질..;;)
같이 나오는 꿀에 찍어먹으면 너무너무 부드러워요~
쭉쭉~ 늘어난 치즈가 보이시나요? 좋은 치즈를 쓰나봐요 ~~
부드러웠습니다.
벌써 후식 시간이 다됐습니다. 우리의 경민씨가 시킨 오렌지 에이드~
맛있었나요? 그걸 못물어봤네요!
서비스로 나온것 치곤 꽤 괜찮은 맛의 아메리카노~
좀 진했지만 맛있었답니다!!
저희가 방문했던 어반가든 입니다.
명함마저도 센스 있었던 어반가든..^^ 다음에 또 가야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