쨘~! 여직원의 날이 돌아왔습니다!
지난 6월 28일 ~ 이번 여직원의 날도 2달만에 이루어 졌는데요~
앞산 근처의 까페를 즐겨 찾던 여직원들..? 새로운 뭔가를 찾아내려 궁리를 많이 했습니다.
그리하여 결정된 곳!
서구 내당동에 있는 ‘복어잡는사람들’ 내당점입니다.
두류 네거리 가기 직전 큰 길가에 있어요 ^^
(주)YH데이타베이스의 여직원은 6명인데요..? 복어잡는사람들에는 인원수에 맞는 코스요리가 있답니다.
여직원 6명이니 .. 5인 코스로 선택을 했어요~ 지금부터 그 화려한 복어 코스를 소개 해 드릴게요~
기본 찬들이 세팅 되었어요~
살얼음 동동 동치미와 설탕(?)발린 고구마~ 샐러드~ 등등 반찬들이에요~
다들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을 정도로 무난한 밑반찬들이였어요~
기본찬들과 함께 나온 복어 껍질~
쫀득쫀득한 복어껍질과? 매콤 새콤한 양념이 맛있어요~
두번째로 나온 음식은 바로 복어 튀김~ 복어 살이 정말 실해요~ 고구마도 있구요 양파도 있어요~
양파를 조금 만 더 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~ 6명이서 2조각으로 나눠 먹으려니 아쉽더라구요.
다들.. 튀김양념이 너~무 잘 되었다며..
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복어 수육 이랍니다~ 튀긴 누룽지랑 콩나물이 어우러져서? 의외의 궁합이였어요
이번에 나온 음식은~ 복어잡는사람들에서 유명한? 복어불고기예요~ 매콤~하고? 콩나물이랑 같이 먹으면..
너~무 맛있답니다. 콩나물은 좀 남겨서 밥을 볶아 먹어요 ^^
이집만의 볶음밥 또한 유명하다고 하네요 ^^
밥이 볶아지는 동안 나온 복어찜이예요~ 아삭아삭 콩나물이랑 과하지 않은 양념이 어우려져 맛있었어요~
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으로 바로 ~~ 계란 볶음밥!!
특별히 제조된듯한 볶음밥 불판은 테두리가 움푹 패여져 있어 계란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준답니다.
매콤한 밥이랑 계란이랑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^^
이번 여직원의 날도 알차게 보낸것 같죠?^^
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는 날이면 남 직원들과 함께 오지 못해 아쉬울때가 많답니다.
남직원들~ 담에 같이와용^0^
인당 2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참 알차게 먹을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