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여직원이 모처럼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‘여직원의 날’ 이였습니다. ^^
대구의 맛집 거리인 앞산과 회사가 가깝다 보니,
의도치는 않았지만 매번 스파게티 파스타 샐러드 같은
메뉴를 주로 선택 했었는데요~
이번엔 봄철을 맞아 건강과 맛을 둘다 얻을 수 있는 한정식집으로 다녀왔답니다.
회사 가까운곳에 괜찮은 한정식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,
역시 ?맛도 있고 메뉴도 푸짐한 곳이였어요!
따뜻한 죽 한그릇으로 시작한 메뉴는
배추에 고기와 야채를 곁들인 쌈말이와 ?싱싱한 샐러드,
훈제오리&수육과 함께 먹는 신선한 야채무침..
더덕고기말이, 연어샐러드 등등~
다 말로 하기 힘든 음식들이 코스로 나왔어요 ^^
메인요리들 다 먹고 나면 영양돌솥밥과 함께 먹는 다양한 나물반찬 까지…
다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^^
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좋지만,
몸에 좋은 음식들 맛있게 먹으면서
여직원의 날을 보낸 것도 참 좋았답니다~
다음달엔 어느 맛집을 찾아 갈까요?
계속되는 여직원의 날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~